[크리스마스 선물 추천] Lindt 린트 어드벤트 캘린더 / 예쁘고 맛있는 어드벤트 캘린더 초콜릿 구매 후기

린트 어드벤트 캘린더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사람이라면 트리 꾸미는 것 말고도, 어드벤트 캘린더 하나쯤은 사야 한다며 -

해외 직구로 구한 린트 초콜릿 어드벤트 캘린더의 후기를 남겨본다.

 

어드벤트 캘린더 Advent Calendar

Advent는 '도착' 또는 '오다'를 의미하는 라틴어 'Adventus'에서 유래되어 '도래, 출현'이라는 뜻으로,
강림절 (성탄절 이전의 4주 동안의 기간)을 의미한다고 한다. 즉 예수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는 절기를 말한다.
어드벤트 캘린더는 이 기간을 위한 특별한 달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사람들이 이 달력에 초콜릿이나 장난감같은 작은 선물들을 담으면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하나의 이벤트 상품처럼 알려지게 되었다.

 

 

달력은 총 24칸으로, 12월 1일부터 크리스마스 전날까지 매일 하나씩 소소하게 작은 선물을 꺼내 보는 건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설레는 마음을 더욱 뿜뿜하게 하는 신박한 아이템이랄까.ㅋㅋㅋ

작년까진 별 관심 없다가 올해 들어 갑자기 꽂혀서 급 검색,, 

내용물에 비해 가격대는 다 높았지만, 12월에 내 생일도 들었으니 이왕 크리스마스 기다리는 거 겸사겸사 내 생일도 기다리는 느낌으로다 나에게 주는 선물로 겟 해보았다. 

종류가 여러 가지 있었는데 나는 그 중 제일 맘에 들었던 린트 초콜릿 어드벤트 캘린더를 주문했다.

 

 

린트 어드벤트 캘린더

사진에서 본대로 진짜 너무 예쁘다아,,, 패키지 디자인 하나로 이미 크리스마스야~ㅠㅠ

트리는 아직 없지만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 하나 세워두면 분위기 장난 아닐 것 같다.

성탄절 소품으로도 찰떡 아이템 -  

 

린트 어드벤트 캘린더

뒷면 모습은 이렇게.

무슨 무슨 초콜릿이 들어 있는지 사실 다 알려줌.ㅋㅋㅋㅋ

어드벤트 캘린더가 어린이 선물용으로도 많이 나오기 때문인지 숫자 점따라 그림 그리기도 있다.ㅋㅋ

내가 산 건 린트 어드벤트 128g 제품인데, 미니 린도볼 초컬릿들이 들어있다.

(디자인은 이것과 똑같고 사이즈가 더 큰 것도 있었는데 그건 가격이 후덜덜,,,)

안그래도 해외직구라 배송비 부담이 있어서 주문할 때 동생 것까지 함께 주문했다. (2개를 4만원대에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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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트 어드벤트 캘린더

린트 어드벤트 캘린더

린트 어드벤트 캘린더

날짜가 1일부터 24일까지 요기조기 흩어져 있어서 나름 날짜 찾는 재미도 있다.

어차피 상자 뒤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오늘은 무슨 초콜릿이 나올까 하며 뜯어보는 이 소소한 재미 ㅋㅋ

아이들도 이런 거 선물해주면 진짜 좋아하더라는 후기를 보았다.

 

 

린트 어드벤트 캘린더 초콜릿

128g 제품이라 그런지 린도볼이 다 미니볼이라 조금 아쉽네;;

제일 큰 크기의 테디베어 초콜릿은 무려 24일날 나올 예정이라 많이 기다려야 함.ㅎㅎ

그래도 린트 초콜릿은 일단 맛이 보장되어 있으니까 -

 

 

린트 어드벤트 캘린더 초콜릿

린트 어드벤트 캘린더 초콜릿

귀요미들을 요렇게 - ㅎㅎ

궁금해서 몇 개 미리 열어 보았는데 인제 날짜 되면 하나씩 뜯어야지.

넘나 귀여운 린트 어드벤트 캘린더 초콜릿 -

 

사실 린트는 모두 해외배송이어서 국내배송 가능한 다른 어드벤트 캘린더는 없는지 검색 해보았는데,

하리보 젤리 어드벤트 같은 건 마켓컬리에 있더라. 엠엔엠즈 어드벤트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있었고,

캐스키드슨 화장품 어드벤트 캘린더는 카톡 선물하기와 오프라인 코스트코에~

캐스키드슨도 패키지가 너무 예뻐서 조금 관심이 가긴 했지만 그래도 린트 초콜릿을 따라올 순 없었다.ㅎㅎ 

 

12월은 늘 춥고 한 해가 끝나가니 이런 저런 아쉬움도 컸는데 이런 소소한 재미로 기분좋게 보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선물하는 사람도, 선물받는 사람도 다 재밌어 할 아이템이라 성탄절 선물로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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